워게임: 레드 드래곤/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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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작까진 미국 이외에 1000kg 폭탄을 가지고 있던 유일한 진영이었다. 레드 드래곤에선 ANZAC의 F-111이 4발이나 들고 나와서 조금 의미가 죽었지만, 그래도 6대까진 굴릴 수 있다.
요약하면 화력 지원형. 2선급 전투력의 예비전력 국가다. 특출나거나 뛰어난 유닛이 보병말고는 없기 때문에, 이 진영으로 1v1을 하는건 승리를 장담하기가 힘들어 연합으로 쓰는 게 낫다. 그래서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스칸디나비아 연합의 비빔재료격인 국가. Fallskjermjeger와 NOAH, F-16A 정도만 챙겨가면 된다.
DLC3# 이후로는 에릭스로 무장한 정예 보병들, 2세대 개조 전차, 방공, 제공전투기 등이 추가되어 전반적으로 허리가 튼실해졌다. 그러나 역시 3세대 전차에 대한 대응능력이 에릭스나 토우2를 제외하면 부족하고 전투 헬기는 아예 없는데다, 결정적으로 적의 헬기를 상대할 만한 기동성 있는 야전방공유닛들이 죄다 경탄스러울 정도로 저성능이라 공세작전시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 때문에 단독덱으로 굴리기는 여러모로 어려운 국가다. 만약 단독덱이라면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태세를 유지하는게 좋다.
기존 유닛들 정보는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노르웨이 참조.
2. 유닛[편집]
카테고리C(~1980)는 유닛명에 갈색 볼드, 카테고리B(1981~1985)는 유닛명에 녹색 볼드, 카테고리A(1986~)는 유닛명에 볼드 처리를 했다.
2.1. 군수[편집]
2.1.1. 지휘[편집]
- 지휘분대
- 지휘차량
- 지휘장갑차
- 지휘전차
전차 CV 업데이트 이후 가격이 150에서 120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상면장갑이 1에 불과하기 때문에 버티는 용도라기보다는 주포 달린 장갑차에 가까우며, 적의 포격에도 구역 점령을 유지하는 데는 스웨덴의 지휘장갑차나 덴마크의 지휘전차가 더 낫다.
2.1.2. 보급[편집]
- 전진기지
- 보급차량
평범한 15 포인트 짜리 보급 트럭이다.
- 보급헬리콥터
노르웨이의 항공사인 Lufttransport에서 운용하는 구급헬기를 징발하고 노르웨이 공군 라운델을 도색했다.
2.2. 보병[편집]
2.2.1. 전투[편집]
- 소총수분대
노르웨이 민병대. 충격스럽게도 무장이 1905년산 크라그-에르겐센 M1894형 노르웨이군 버전 볼트액션 소총이다.[3] 하지만 대전차무기로 M72 LAW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독을 제외하면 민병대 중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시가지에 몸빵으로 앞세우고 자주포로 뎀딜해도 좋고 여기저기 뿌려서 지나가는 차량을 노려도 좋다.
일반적인 소총부대다. 90년대의 경우 대전차 화기를 M72 LAW에서 AP 16짜리 M72A4 LAW로 바꿔 들고, CV9030N에 탑승시킬 수 있다.
다만 90년대형의 경우 대전차화기만 LAWA4로 바꾼건데 5원 더 든다는게 많이 아쉽다. 캐나다와 한국 핀란드 상비군이 LAWA4로 변경되도 10원인것에 대조된다.
가성비가 괜찮은 20원짜리 충격군 돌격부대다.
DLC#3 들어 특수부대의 자리는 FSK에게 내주고 15인 경보병으로 이동했다. 90년대의 경우 패치 전 기척도 울고 갈 에릭스 12발에 I.MG3을 휘두르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 코만도분대
무장으로 I.MG3를 들고 나온데다 헬파이어급의 위력인 프랑스제 Eryx로 가성비 좋은 특수부대가 되었다. 대보병은 스웨덴에 밀리지만, 종합적인 전투력을 따진다면 스칸디나비아 연합에서 단연 탑급유닛이다.
2.2.2. 지원[편집]
- 화력지원분대
이름은 돌격공병인데, 노르웨이군에선 화염방사기를 운영하지 않아 여타 공병부대와는 다르게 화력지원분대로 나온다. 칼 구스타프를 들고 나오는데, 90년대 와서야 에릭스를 들어 화력지원반 다운 대전차능력을 가지게 된다.
- 대공반
유도식 대공미사일으로 사거리가 길다. 같은 가격의 RBS 90의 하위호환격이라 연합으로 짜면 보통 덴마크의 스팅어 또는 스웨덴의 RBS 90을 쓰는 편이다.
2.3. 지원[편집]
2.3.1. 포병[편집]
- 자주박격포
평범한 자주벽격포다.
NM125 보다 구경이 커서 사거리와 화력이 높은 대신 발사속도가 느리고 휴행탄수가 적다.
- 자주포
이름이 다소 복잡한데, 독일형 M109A3인 M109A3G의 노르웨이 자체 개수형이기 때문이다.
- 다련장로켓발사차량
블루포의 평범한 클러스터 MLRS이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 진영의 유일한 MRLS다.
2.3.2. 방공[편집]
- 대공포
- 대공미사일
M113에 맨패즈만 달아놓은 방공유닛. 사정거리는 타국의 방공기관포만한데 기관포만큼 제압을 잘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보병 RBS 70을 NM113에 태우는 게 가격도 같고 범용성이 더 좋다. 거기다 스칸디나비아 연합을 고르면 스웨덴이 야지속도, 항속거리만 떨어지는 스펙인데도 미사일 12발을 달고 오는 놈이 있으니 가치가 더욱 떨어진다.
- 대공미사일 - 레이더
노르웨이판 호크. 뭔 마개조를 거친건지 PIPIII에 비견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보통 스칸디나비아연합에서 레이더 방공용으로 들고오는 용도다. 3국의 호크 미사일 중에서 가장 좋았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들어갔으나 DLC#3 이후론 호크 EOTS와 NASAMS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암람을 쏘는데다가 FnF이다. 이 때문에 항공기에 저격되더라도 이미 발사된 미사일이 항공기를 격추시키기도 한다. 대헬기 2800m, 대항공기 3500m, 명중률 60%다. 발사속도가 매우 빨라서 사거리 내로 들어왔다면 ecm이 5~60%대가 아니면 거의 무조건 격추된다. 다만 시드기에겐 어쩔 수 없는 밥이니 평소에는 꺼놨다가 기습적으로 켜서 쏴야 하며, 전선에 약간 가까이 대 놓아야 한다. 또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포격 회피에도 용이하다.
2.4. 전차[편집]
2.4.1. 주력[편집]
- 1세대 주력전차
- 2세대 주력전차
주포 이름은 모두 똑같은 L7A3이지만 아래로 갈수록 주포 성능은 증가한다.
적 정찰 차량의 침투를 거부하거나 보병을 지원하는 등 다목적으로 쓰기에 좋지만 본격적인 전차전에서 굴리긴 무리다.
서독 레오파르트A4의 장갑과 A5의 포를 적절히 섞어놓은 느낌. 동포인트의 T-72에 비해 AP만 2 높고 정측면 장갑이 골고루 부실해서 이걸로 3세대 전차와 정면 대결을 하긴 힘들다.
주포 명중률이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2.4.2. 보조[편집]
- 기병전차
워게임에서 간간이 보이는 2차 세계대전의 망령들 중 하나. 심심하면 2팩 넣어놓고 16대씩 뽑아서 스팸러시를 해보자. 운용시엔 200km밖에 안되는 짧은 항속거리에 주의할 것.
2.5. 정찰[편집]
- 정찰분대
- 정찰조
- 정찰차량
- 장갑정찰차량
포 위력이 낮지만, 화력지원반급 화력인 HE 2짜리를 분당 20발을 쏘는 걸 믿고 보병 화력지원차로 굴려먹을 수 있으며 속도도 빠르다. 어째선지 분명히 모델링 사이즈는 채피보다 더 작지만 크기는 보통으로 취급된다. 여담이지만 파일을 뜯어보면 Unit_M8_ROK인거 보면 개발단계에선 한국군 소속으로 짜였나보다.
정찰용 채피. 정찰용 전차로써는 드물게 의외로 시야가 매우 좋음을 찍는다. 광학장비로 떡칠한 미국의 쉐리던과 동급의 시야. 어차피 정찰전차는 경전차형, 주력전차형 포함해 다 전투력이 고만고만하므로 이점 하나로도 고평가를 받을 만하다.하지만 유콥 경전 처럼 운용하다가는 지랄맞은 주포성능때문에 빵빵터져나간다
- 정찰헬리콥터
민간 헬리콥터를 전시징발했다는 컨셉으로 나왔다.
2.6. 차량[편집]
2.6.1. 수송[편집]
- 차량
전작에선 1 포인트짜리의 최저가 운송수단이었으나, 레드 드래곤에선 지휘보병, 정찰보병만 타고 와서 보기 힘든 몸이 되었다.
- 장갑차량
- 보병전투차량
M113에 20mm 기관포를 달아놓았다.
2.6.2. 대전차[편집]
- 대전차조
- 대전차차량
스칸디나비아연합 내에서 덴마크의 토우2 M113보다 장갑이 1씩 더 높으므로 연합을 짠다면 이쪽을 쓰자.
2.7. 헬기[편집]
2.7.1. 수송[편집]
- 수송헬리콥터
WRD에서 수송유닛의 배치수량제한이 생기면서 추가된 UH-1B의 민수형.
2.8. 항공[편집]
- 공대공
- 레이더+IR
- F-16AM (DLC)
DLC3에서 추가된 하이급 방공기. 스웨덴의 그리펜과 비슷한 성능이나 발칸이 달려 있어서 근접전 능력은 더 좋다. 그런데 사이드와인더가 2발인데다 L형으로 명중률이 낮고 HE가 4기 때문에 적 방공기와 근접전을 벌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50포인트이다.
- 멀티롤
- 집속탄+IR
- F-104G Starfighter
- 집속탄+IR
60포인트이다.
- 고폭탄+IR
- F-16A Fighting Falcon
1000kg을 2발을 떨어트린다. 스칸디나비아 연합의 핵심 폭격기. 원래 6대까지 굴릴 수 있었지만, 항공기 가용량 패치이후 3대로 싹뚝. 유닛 자체는 여전히 폭격용으로 쓸만하다. 또 패치이후 가용량이 3대에서 2대로 짤렸다.
- 지상공격기
- 로켓
- F-5A Freedom Fighter
이젠 기껏해야 루키 8대가 한계다.
- 네이팜
- CF-104(DLC)
65포인트이다.
- 방공제압기
- SEAD+IR
- F-5A PUFF(DLC)
- SEAD+IR
쉬라이크를 운용하는 스칸디나비아 유일의 시드기. 하지만 싼 만큼 ECM이 30%에 불과해 뭔가 좀 굴리기 불안하다. 성능에 비례해 80포인트란 저가에 4대나 뽑혀나오는 건 장점. 스팸 폭격기들의 웨이브속에 섞어서 BUK이나 퉁구스카를 잡는다면 나름 이득이다. 대 헬기용으로도 굴릴 만 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7:47:16에 나무위키 워게임: 레드 드래곤/노르웨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노르웨이어로 지휘차량(Kommandoplassvogn)의 약자다. 아래 지휘전차에서 보듯이 'KoVogn'으로도 요약한다.[2] 노르웨이어로 국토 방위대(Landheimevernet)의 약자다.[3] 실제론 주로 후방 임무를 맡았을 뿐 정규군과 유사한 수준의 장비를 운용했는데, 최소한 볼트액션을 굴리지는 않았다고.[4] 노르웨이어로 별 특기가 없는 소총병 또는 보병 전반을 이르는 말이다.[5] 노르웨이어로 공수부대원이라는 뜻이다.[6] 노르웨이어로 육군 특수 작전대(Forsvarets Spesialkommando)의 약자다.